목록전체 글 (238)
ZENBADA™
어떻게 하면 잘 살아가는 걸까? 어떻게 하면 잘 살수 있는 걸까?
[DayByDay] 가만히 생각하니, 지금 나의 일상중에 투덜거림이 너무 많은 것 같다. 일상 속의 일들에 이런 투덜거림이 왜 생기게 될까? 왜 투덜투덜 또...투덜~ 투덜이로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은 가히 가혹적이다. 허리는 허리대로 엉망이고.. 그간의 지병이었던 어깨,등은 허리와 함께 다시 재발하여.. 지멋대로 움직임(?)을 가져다 주고.. 난 나의 부족함에 대한 반성은 하지도 않은 채.. 일상의 주어진 일들과 관련 있는 것들에... 투덜거림을 어떤 불만에 대한 반작용으로 습관처럼 나타나고 있는게다 난, 나의 스쳐지나간 것들을 보다듬고 싶은데, 지금은 그 마저도 한낱 사치에 불과할 정도로 투덜투덜 투덜이로 전락했다. 이 일상이 오십줄에도 될까! 정말로 두렵기 까지하다. 이 일상을 어찌어찌 헤어나야 할..
어느덧 700일이 지났다. 다른 일에 열중하려 하다가도 -사실, 다른 일에 열중한다는 행위가 몸으로 습성화(!) 되어 있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나의 습성에는 열중이라는 단어가 사라졌다. 700일 전의 이십년동안의 추억이 떠올려지고, 700일 전날의 메어짐에 순간적으로 치고간다. 700일 어느덧 그 시간이 지났다. 그 시간이 흐른 뒤에 조금의 다른 느낌의 나는 약간은 고개를 든다는 것. 아주 약간이나마... 나의 그림자를 보며, '넌, 어디에 서 있는거지' 라고, 되물어 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는 것! 700일.. 그래도 그립다.. 나의 사랑..
스맛폰이 맛이 가기 시작한게, 5~6개월 전~, 배터리 하나는 이미 운명을 다했던 상황이었고 남은 하나로 버티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SNS관련 앱을 열고 1분이 채 안되어도 그대로 다운되어 SNS의 소식들은 아주 가끔 힐끗거리는 소일거리가 될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결국엔 전원(USB)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으면 전화도 받을 수 없는 지경까지 되어.. 고민하다가 비품 배터리를 사고 펌웨어 업그레이드 했더니.. 오우.. 제법 제 모습을 가진 스맛폰으로 변신을 했다. 놋삼이 나와서 갈아볼까 했던 생각은 싹 들어가고 그래도 만원으로 스맛폰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음이 너무 좋았다. ㅋㅋ.. 만원의 행복!.. 이런 건가 부다.. 미련하게 지낸 수개월을 떠올리며.. ^^;;..
가.. 없다. 목적의식은 아예 소멸되었고.. 그냥, 하루하루 보낸다는 느낌으로 산다. 이젠, 삶의 목표를 가져봐야하는데.. 나이와 무관하지 않게 너무 늙어버린듯.. 흐흐.. 삶의 목표 .. 그것을 줏어야겠다.
바로.. 제가 문젭니다. 모든 건.. 저의 생각, 제가 가지고 있는 것들..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바로.. 나 자신 스스로가 문젭니다.
"어디 여행이라도 갈까" 제노에게 물어본다. "가족들 모두... 같이?." 제노는 뚫어져라 바라보며 묻는다. .... 말문이 막힌다 ......... 음.. .... 제노에게는 가족의 폭이 꽤 넒기도 하지만..... "그냥, 엄마,아빠, 할머니랑......" 그러면, 아이는 그냥 무대답으로 딴청을 피우고.. 아이는 점점 단촐한 가족에 익숙해 지고 있긴 하지만, '허전한 여행은 도저히 여행이라 할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하는 듯.. 과거의 시간동안은.. 집에서는 언제나 형이랑 침대에서 뒹굴고 장난 하였으며, 어디를 나들이 하더라도 형이랑 히히낙낙 거리며 같이 하였고.. 무슨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적어도 사촌 아이들과도 같이 하였었기에.. 아마도 지금의 혼자임이 낯설고 재미없어 함은 당연한 것이겠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