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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BADA™

ZENO 2019. 3. 9 본문

rinozeno™

ZENO 2019. 3. 9

ZENBADA 2019. 5. 3. 18:12

 

1.

어제 보낸 사진은 잘못된 사진이더군. <육군교육사령부>라고, 대전에 있는 건데 내가 잘못 서치을 해서 잘못된 사진을 보내줬네.. 쏘~리. 인제에 있는 <육군과학과전투훈련단> 하고는 차이가 있는데 정말 미안하다. ^^;; 아마도 너는 어디를 가던지 후반기 교육을 군종병교육기관(충북영동쪽이라는 거 같던데~) 받는 거 아닐까?(어느 군종병도 그런다고 얘기했었거든) 그러기 때문에 자대배치를 받고 가더라도, 자배의 교육과는 조금 다르게 진행하겠지.

어제는 수류탄 잘 던졌는지 모르겠네, 다시금 생각을 해봤엇는데.. 감기 때문에 걱정이 되더구나! 잘 이겨냈기를 바라고.. 잘 했기를 바라고.

2.

아침에는 마미하고 운동을 갔었지. 이번주는 일이 많이 있고 피곤작열이라서 운동을 못하다가 어제 저녁에 운동을 하고 - 으아.. 저녁에는 정말 사람이 많다. 멋지고 커다란(?) 남자들도 있고, 삐리삐리 스키니팬츠복 입은 여자들도 있고..- 어제 필라테스 요가를 해서 삭신이 쑤신다는 마미를 데리고 아침에 간것이었는데.. 나름 열심히는 하는데 마미의 자세를 보면 웃음이 나서.. 크크 거리며 코치 좀 해주고 왔지. 어깨쪽에 인대가 계속 안좋아서인지 운동에 무리가 가네.. 그래도 좀 열정적으로 해보려는데, 나이(?)를 먹어서 인지 생각처럼 잘 되지는 않네. 빡시게 일하랴 또 운동하랴..몸이 마음처럼 다라주지를 않네.

마미~ 두세번하고 "에고 힘들다. 다음꺼 해야지.." "운동은 사점 [死點, dead point] 을 통해서 운동이 되는건데.. 그러면 안되지, 운동이 강할 수록 사점에 빨리 도달하거든, 트레이닝을 쌓으면 쌓을 수록 사점의 강도는 점점 느껴지지 않게되는데.." 그렇다, 그렇게 트레이닝(훈련)은 처음은 힘들지만 반복을 하면 사점은 잘 느껴지지 않는 거니까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거겠지. 네가 군대에서 하는 훈련도 마찬가지 아닐까? 지금은 많이 힘들고 그렇겠지만,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은 나아질 거야. 앞으로 사회에 나와서 세상 속에 자신을 성장할 할 때도 그걸 항상 느낄거고.. ^^.

3.

할머니는 집 옥상에서 화단을 정리 하신다고 겨울내내 만드셨던 거름을 정리하고 추스리고, 상추 심엇던 화단을 다 뒤집어 놓으시고, 으깨고, 씨를 심으시려고 분주히 움직이시네. 아마도 할머니를 도와드려야겠다. 할머니도 연세가 점점 드시면서, 아무리 수영이다 노래교실이다~ 즐겁게 지내려고 하시지만, 아파오는 몸은 어쩔 수 없으신지, 조그만 움직이셔도 그 데미지가 며칠동안 지속되어 끙끙 앓고 그러시네. 그러시면서도 꼼지락꼼지락 그 힘드신 화단을 계속 가꾸고 계시니 정말 대단대단. ^&^

밖에 있는 장미나 그 외 것은 이미 손좀 보셨고, 며칠후에 약간 추워진 다음 정도에 집에 있는 몇몇 화분들도 내다 놓아야 할 것 같구나. 네가 있으면 척!척! 알아서 잘 도와 주었을 텐데.. 저의 방은 아직 거의 그대로 인데, 조만간 책도 옷도 정리를 하고 그러려고 해. 아~ 물론 옷이나 이불은 다빨아서 청결 그 자체지만..

4.

너도 불침번은 서고있지? 불침번이 조금 번거롭고, 은근히 피곤하게 느껴지는데, 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 옛날에는 바깥에 경비도 서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있는지 모르겠구나. 너의 수료식때 네게 갈때 몇시에 출발할지 마미하고 얘기 했는데.. 육군입영심사대(네가 입소하던 입구)에서 애플팜펜션이 1.2km 인데.. 차를 그 근처에 놓고 걸어갈까~ 아니면, 그냥 들어갈까? 펜션 못 미쳐서 주차할 곳이나 있을까?..ㅋ 조금 생각해보고 해야겠구나.

나의 아들아~ 오늘은 뭐할까? 몸이 좀 나아져야 할텐데.. 어서어서 감기 낫고.. 주말도 잘 보내기를.. <항상 제노에게 주님께서 복을 내려주시고, 주님얼굴 비추시어 은혜를 내려주시며, 들어보이시어 항상 평화를 주소서.. ^^> 늘 네게 즐거움 가득하길... 사랑한다 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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